반려동물사료 ‘테라카니스’ “사람이 먹어도 안전해요”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4월 12일 05시 45분


휴먼그레이드 등급 천연 건식사료

펫팸족 1000만시대, 반려동물을 자식과 같이 아끼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의 사료에 대해 많은 변화가 생겼다. 사람도 먹을 수 있는 휴먼그레이드 등급의 사료를 찾는 사람이 늘어났다.

독일에서 수입한 ‘테라카니스’ 사료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곡물을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채소, 과일, 허브와 천연영양 보조 식품을 첨가해 만들어 반려인들 사이에서 큰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100% food-grade 성분의 자연적으로 구워 만든 천연 건식 사료로 64%의 신선한 살코기와 1%의 간으로 만들어졌다.

테라카니스 사료를 유통하고 있는 이조펫 오양선 대표는 “반려견을 가족처럼 아끼는 펫펨족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테라카니스는 신선한 살코기로 만들어졌으며 기존 사료와 달리 튀기지 않고 구워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휴먼그레이드 제품으로 많은 반려인들이 찾는다”고 말했다.

김담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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