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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지난해 4.6% 상승한 8014대 판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02-06 15:57
2017년 2월 6일 15시 57분
입력
2017-02-06 15:53
2017년 2월 6일 15시 53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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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이탈리아 본사 전경. 페라리 제공
이탈리아 슈퍼카 업체 페라리는 지난해 총 8014대의 차량을 출고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6% 상승한 수치다.
페라리에 따르면 이 기간 488 GTB와 488 스파이더 등 8기통 모델 판매량이 전년 대비 5% 증가했고, 최근에 출시한 GTC4루쏘와 한정 생산 슈퍼카 라페라리 아페르타, 그리고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F12tdf 등 12기통 모델의 판매량은 4%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EMEA1) 지역이 8%의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고, 미대륙(Americas2) 3%, 아시아태평양(Rest of APAC3) 2%, 중국(Greater China4) 지역이 1%의 판매 성장세를 나타냈다.
2016년 페라리의 순매출액은 전년 대비 8.8% 상승한 31억500만 유로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억5900만 유로(+34%) 증가한 6억3200만 유로를 달성했다.
페라리는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맞이하는 2017년 한 해 동안 한정생산 슈퍼카를 포함해 8400대 수준의 차량 판매와 33억 유로 이상의 순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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