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합리적인 조합원 모집가 눈길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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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풍무 데이엔뷰

 경기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김포 풍무 데이엔뷰’가 주택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김포 풍무 데이엔뷰’는 풍무동 570-7, 503-1번지 일대에 총 1822채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 1층∼지상 36층, 총 1410채로, 2단지는 지하 1층∼지상 35층, 총 412채로 구성될 예정이며, 공급되는 주택형은 전용 64∼74∼84m² 등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문의 031-538-8888

  ‘김포 풍무 데이엔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교통 입지다.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을 비롯해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계획)과도 인접하기에 대중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접근성도 뛰어난 만큼 서울 진입 및 수도권 이동에도 유리한 사통팔달의 입지를 자랑한다.  ‘김포 풍무 데이엔뷰’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답게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합원 모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현재 예정된 조합원 모집가는 3.3m²당 평균 800만 원대부터. 주택홍보관은 김포시 사우동 382-2 (신사우 삼거리 인근)에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김포#풍무#데이엔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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