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전북 김제에 ‘김제 하우스디’ 2월 분양

대보건설의 ‘김제 하우스디’ 아파트가 전북 김제시 옥산동 297-1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1~지상 20층, 4개동 총 248가구 규모다. 전 가구를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0㎡로 구성했으며, 대보건설의 ‘하우스디(hausD)’스타일을 도입한다.

김제시 구도심에 위치해 있고 단지 바로 앞에 공원이 있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김제시청, 교월동 주민센터, 김제시보건소, 김제시립도서관 등 각종 관공서가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김제중앙병원과 김제전통시장 등이 있어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 김제초, 김제중앙중, 김제고 등이 있다. 단지 앞에 소공원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단지 앞에 있는 벽지산로를 통해 김제 시내는 물론 외부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향후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2곳의 나들목 분기점(북김제IC, 서김제 분기점)을 통해 향후 새만금, 군산, 전주 등으로의 광역교통망이 개선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전북 김제시 요촌동 356-3번지에 마련된다.

대보건설은 지난해 용인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와 부산 ‘센텀 하우스디’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데 이어 ‘진해남문 하우스디’를 분양 중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