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없이 경정비 받는다”…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 일산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월 10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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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
일산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를 FCA 일산 서비스 센터에서 확대 운용 한다고 10일 밝혔다.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는 사전 예약 없이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최대 30분 이내에 경정비를 받을 수 있다.

FCA 코리아는 2014년 강남 서비스 센터에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를 최초 적용한 이래 서초와 수원 서비스 센터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했으며, 서울과 경기 지역을 모두 아우르며 고객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 지역에서 두 번째로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가 적용된 일산 서비스 센터는 전담 워크베이와 경정비에 특화된 전담 서비스 테크니션이 상시 배치돼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차량에 대한 FCA 일산 서비스 센터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의 일일 최대 처리 가능 대수는 15대이며, 서비스 운영시간은 월~토 오전 9시~오후 6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FCA 코리아는 지난해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 지수 결과에서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올해도 신속하고 더 나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모든 노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자료:동아일보DB)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자료:동아일보DB)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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