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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심형래, 이규태, 청해진해운, 이들의 공통점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12-14 15:10
2016년 12월 14일 15시 10분
입력
2016-12-14 14:06
2016년 12월 14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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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고액·상습 체납자 1만6655명 명단 공개
국세청이 14일 고액·상습 체납자 1만6655명(개인 1만1468명, 법인 5187개)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의 총 체납액은 13조3018억원으로 1인당 평균 체납액은 8억원입니다.
올해에는 공개 기준이 체납 국세 5억원 이상에서 3억원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명단 공개자도 전년 대비 6.5배 늘어났습니다.
고액·상습 체납자 1위는 전 CNH케미칼 출자자인 박국태 씨입니다. 박 씨는 교통에너지환경세 등 무려 1223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법인 중에는 상일금속㈜가 부가가치세 872억원을 납부하지 않아 법인 고액·상습 체납자 1위에 올랐습니다.
신은경, 심형래, 이규태 등 유명인들의 이름도 보입니다. 연예인 신은경씨와 심형래 씨는 각각 7억9600만원, 6억1500만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방산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이규태 전 일광공영 대표는 199억3800만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법인 중에는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법인세 53억1200만원을 체납했습니다.
고액·상습 체납자 1만6655명의 명단은 국세청 누리집과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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