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단신]NH투자증권, OTP결합 체크카드 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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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은 모바일 증권 브랜드 ‘나무(NAMUH)’를 통해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와 결합한 체크카드인 ‘나무체크카드’를 새로 내놨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체크카드, 증권카드 및 인증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소셜커머스, 커피 전문점, 편의점, 택시 등에서 쓰면 연간 36만 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 비용 1만1000원을 면제해 준다. 다른 금융회사에 나무체크카드 OTP 사용을 등록하면 5000원을 보상해 준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나무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 대신저축은행, 연리 2.3% 정기예금 판매


 대신저축은행은 연 2.3%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 ‘대신플러스 정기예금’과 ‘스마트 정기예금’을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최대 36개월 예치할 수 있는 대신플러스 정기예금은 가입 후 1년간 연 2.3% 금리를 적용한다.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이자 손해 없이 중도 해지를 할 수 있으며, 금리는 해당 시점의 정기예금 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주는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스마트 정기예금은 3개월 이상 예치를 약정하고 계약 기간 중도 해지를 하지 않으면 연 2.3% 금리를 적용해 준다. 판매 한도는 1000억 원이며, 최소 10만 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1644-8311
#nh투자증권#체크카드#정기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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