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편리함·단독주택 쾌적함 갖춘 ‘테라스56’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2월 8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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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1128번지에서 ‘테라스56’이 분양될 예정이다.

테라스56은 전 가구 테라스로 구성된 주거 단지다.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쾌적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동간 거리를 최대 68m로 띄워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하고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테라스56은 대지면적 1만1755㎡에 2개 동으로만 구성된다. 이 단지는 입주민의 주거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 단계에서 가운데 동 하나를 없앴다. 그 자리에 초등학교 운동장 크기의 넓은 정원을 조성한다. 정원 내에는 야외바베큐 파티장, 노천스파, 게스트룸 등을 설치해 가족과의 여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지상 1층에는 스트리트몰 형태의 테라스 상가가 조성되고 2층에는 영화관이 들어선다. 또한 단지 옆 대형마트와 바로 연결돼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1128번지(하남 홈플러스 옆)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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