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설립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특허청은 서울의 우수한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선발하여 맞춤형 지식재산 컨설팅을 집중 지원하는 ‘2016 IP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소기업 육성 모델인 “IP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단계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IP(지식재산) 경영 기반의 서울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해당기업은 3년 동안 지식재산과 관련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외 특허 권리화 지원 △국내외 상표 권리화 지원 △맞춤형 특허맵 △특허기술 3D시뮬레이션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등이 있다. IP 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한 컨설팅 지원, 기업의 맞춤형 지원을 통한 IP경영전략 수립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지식재산센터와 특허청이 2009년부터 선정한 IP스타기업은 2016년 현재 76개사에 이르며, 3년간 15000만 원 한도의 비용 및 컨설팅을 지원받고 있다. 관련 문의 및 사업 안내는 서울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seoul)에서 받을 수 있다. 문의 02-2222-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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