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명지대 건영 아모리움 포레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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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프리미엄 주택조합아파트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147번지 일대 3만9353m²에 공급하는 ‘용인 명지대 건영 아모리움 포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11개 동 총 877채(전용면적 59m²∼84m²)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 명지대 건영 아모리움 포레’는 지상 29층 높이로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건폐율이 19.93%로 녹지율이 높고 단지 인근에 대규모 힐링공원과 주말농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인 텃밭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글램핑장도 이용할 수 있다.

 전 가구 4베이 가변형 설계이며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일부 가구에 한해 알파룸, 팬트리 등을 제공한다. 조합원 자격 조건은 서울, 인천, 경기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에 한해 본인 소유의 집이 없거나 84m² 이하의 소형 주택 1채만 갖고 있는 사람이면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내 집 마련을 위해 조합원이 사업의 주체가 돼 진행되는 것으로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주택청약통장 청약경쟁순위와 관계없이 동·호수 지정을 할 수 있으며 전매 제한이 없어 사업 승인 후 양도, 양수가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차로 5분 거리인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용인세브란스 병원, 처인구청이 있으며 역북지구 내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2017년 용인시민체육공원이 완공될 예정이다. 문의 1600-9940

 사업지 주변은 택지개발예정지구, 구도심 재개발, 재건축 인접 지역으로 향후 대규모 행정복합타운과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시공사는 건영, 자금 관리는 아시아 신탁이며 공급가는 3.3m²당 600만 원대 중반이고 추가 부담금은 없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건영아모리움포레#명지대#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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