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美 최대 신탁은행 ‘노던 트러스트’ 내년 국내 진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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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최대 신탁 전문은행 노던 트러스트 컴퍼니가 내년 1월 자본금 30억 원 규모로 국내 영업을 시작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노던 트러스트 컴퍼니의 서울지점 신설을 인가했다. 노던 트러스트 컴퍼니는 자산 규모가 지난해 말 기준 1164억 달러다. 최근 국내 신탁시장이 확대되고 금융당국이 규제 완화 움직임을 보이자 국내 진출을 추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 광물자원公, 1일 한중일 자원전문가 세미나


 한국광물자원공사는 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일본석유천연가스금속광물공사(JOGMEG), 중국유색금속공업협회(CNIA)와 공동으로 한중일 3국 자원 전문가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한중일 3국의 해외 자원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해외 자원 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민간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탁은행#광물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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