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무역사-전자상무사 ‘민간 자격제도’ 정부 승인 받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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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자무역상거래진흥원(진흥원)은 14일 전자무역사 및 전자상무사 자격제도가 정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국내외 전자무역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4월 전자무역사와 전자상무사라는 민간 전문자격사 제도를 만든 뒤 정부 등록을 추진해 왔다. 심동섭 이사장은 “정부 승인을 받은 만큼 앞으로 공신력 있는 전자상거래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전자무역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정부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1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해당 자격사 신청자를 접수한다.

세종=신민기 기자 minki@donga.com
#전자무역사#전자상무사#자격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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