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김천 센트럴 자이’ 공급

  • 입력 2016년 11월 1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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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경북 김천시 부곡동 515번지 일대에 ‘김천 센트럴 자이’를 공급한다.

GS건설에 따르면 김천 센트럴 자이는 지하 2층, 지상 28층, 9개동, 총 930세대 규모, 구체적 타입은 59㎡A, B형(221세대), 74㎡A, B형(312세대), 84㎡A, B형(346세대), 99㎡A형(51세대) 총 7개 타입으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이뤄졌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경북 김천시 부곡동은 자율형 사립고인 김천고등학교가 자리해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주거선호도가 높다. 경북 유일의 자사고인 김천고는 매년 다수의 학생이 명문대에 입학하고 있는 전통 있는 학교다.

또한 부곡동 일대는 교육여건이 좋아 주거 선호가 높지만 인근 아파트들이 대부분 10년 이상 노후된 지역이다. 최근 김천혁신도시 위주로 신규아파트 공급이 이뤄져 이곳에는 지난 10년간 신규아파트 공급이 없었다. 따라서 신규 분양인 김천 센트럴 자이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갖췄다.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일부 주택형은 3면 발코니가 적용됐다. 여기에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보인다.

교통인프라도 잘 갖췄다. 김천IC를 이용하면 시내외 진입이 편리하고 도보권 내에 버스정류소 4곳이 위치해 타 지역으로의 대중교통 이용도 쉽다. 인근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차량 5분 거리에 있고 김천시청 인근 상업시설과 의료시설과도 인접하다.

분양 홍보관은 다음달 11일 오픈하며 경북 김천시 부곡동 901-3번지에 조성돼 있다.

동아경제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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