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평택 헤레나힐타운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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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국도 접한 미군 렌털용 도심형 타운하우스

 요즘 분양시장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것이 평택에 있는 미군전용 렌털하우스라 할 것이다. 기존 미군들을 상대로 분양했던 렌털형 하우스는 대다수의 공급이 사병을 위한 주거공간이었다면 최근엔 주택수당이 사병보다 많이 책정되어 있는 군무원과 고급장교들을 위한 맞춤형 타운하우스가 대세인 가운데 오산미군비행장이 위치한 평택에 미군 렌털하우스 단지형 ‘헤레나힐타운’을 분양 중이다.

 단지의 면적은 2만7210m², 실사용 면적은 총 2만2616.64m²로 단독주택 70가구로 구성됐다. 연면적은 1만2253.76m²에 지상 3층 타운하우스로 건축된다. 가구별 전용 테라스를 배치했고 주차대수는 가구당 2대, 총 140대로 단독형으로 지어진다.

 평택 헤레나힐타운은 미군 부대와 인접하고 국도 1호선에 붙어 있어 가치 또한 매우 높은 도심 내 위치한 타운하우스이다. 헤레나힐타운은 미군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단독형 타운하우스다. 단독형 타운하우스는 사병들이 거주하고 있는 빌라 또는 연립과 달리 연 임대료 4만 달러가량을 일시에 받을 수 있고 2∼5년 장기 임대가 가능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평택 헤레나힐타운은 단지 내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현장에서만 상담 및 계약이 가능하다.

문의 031-611-5456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평택#헤레나힐타운#타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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