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정보] 아식스, 간절기 러닝 위한 ‘솔라 런’ 베스트 출시 外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0월 17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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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간절기 러닝 위한 ‘솔라 런’ 베스트 출시
사진제공=아식스
사진제공=아식스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가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간절기를 맞아 체온 유지와 활동성을 강조한 ‘솔라 런(SOLAR RUN)’ 베스트를 출시했다.

‘솔라 런’ 베스트는 햇빛을 흡수해 열을 발생시키는 광발열 섬유 ‘솔라볼 충전재’를 사용해 야외활동 시 체온 유지에 탁월한 기능을 자랑한다. 특히 정전기 방지와 함께 속건 기능까지 갖췄다. 그 밖에도 방풍 기능을 갖춘 우븐 소재를 기본으로 체형을 고려한 입체 패턴을 적용해 러닝 시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제작됐고, 어깨와 옆면에는 신축성이 뛰어난 파워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 및 활동성을 높였다.

솔라 런 베스트는 남성용 실버와 블랙, 여성용 화이트와 블랙 총 4종으로 출시됐으며, 아식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주요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제품 사항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즈노, 1,500만원 상당의 휠체어 서울시에 기부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 코리아가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 1,500만 원 상당의 휠체어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제공=미즈노
사진제공=미즈노

이 휠체어들은 지난 6월 미즈노가 개최한 러닝대회인 ‘2016 Relay 4 Seoul’ 참가비의 일부로 구입한 것이다. 서울시는 서부공원녹지사업소의 관리하에 상암월드컵공원, 서서울호수공원, 여의도공원 등 서울 시내에 위치한 공원에 휠체어를 배치해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조이그라이슨, 뉴요커 감성 담은 스트릿 화보 공개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뉴요커 감성을 가득 담은 스트릿 화보를 공개했다.

뉴욕의 다운타운 거리를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를 통해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하기 좋은 호보백, 버킷백, 숄더백 등 신상 가방을 활용해 다양한 무드의 가을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가볍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강조한 카이아 호보백, 조이그라이슨의 스테디셀러인 나오미백과 나일라백등이 시즌 대표 상품이다.
사진제공=조이그라이슨
사진제공=조이그라이슨

한편, 조이그라이슨은 토리버치, 코치, 캘빈 클라인 등의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한 세계적 디자이너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에 해외 명품 브랜드를 생산하는 장인공장에서 제작해 최고급 품질을 자랑하는 뉴욕 핸드백 브랜드이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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