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최신 트랜드 한 눈에 선보인다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0월 14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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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6 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이 열린다. 사진제공=㈜디오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6 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이 열린다. 사진제공=㈜디오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서 ‘2016 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 개최

㈜디오(회장 김진철)가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6 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DIO Digital Dentistry Symposium in Seoul _ The Original’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3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과, 6월 ㈜디오 본사에서 개최된 이래로 세 번째 행사다. 1~2차 심포지엄에는 각각 250여 명의 국내 치과의사들이 참여해서 큰 성황을 이룬 바 있다. 2016년 하반기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치과의사 300여명과, 치과스탭 1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디오 심포지엄은 치과의사를 위한 디지털 덴트스트리 정보 교류와, 치과스탭을 위해 디지털 장비 활용법 및 상담, 고객 서비스 등 현장에서 필요한 Skill-Up으로 구분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심포지엄에 참여한 모든 치의학 관계자들이 즉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살아있는 정보를 공유하는데 프로그램 초점을 맞췄다.

디오 관계자는 “올 상반기 동안 지속적으로 치과스탭 세미나를 운영해 오면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솔루션이 무엇인지 설문, 온라인, 대면조사 등을 통해 빅데이터를 구축했다”면서 “이를 통해 일선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심포지움을 정보와 실습이 살아있는 유익한 교류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디오 디지털 심포지엄은 디오나비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등록하거나 해당 지역 영업 사원을 통해 문의, 접수하면 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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