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528i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0월 11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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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가솔린 모델인 528i에 최고급 옵션을 새롭게 추가한 528i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을 11일 출시했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528i 스페셜 에디션은 플래그십 모델에 포함되는 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와 함께 실내의 안락함을 증대시킨 최고급 가죽소재 및 맞춤형 인디비주얼 헤드라이너(천장 소재)가 추가됐다.

BMW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는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차선 이탈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행자 인지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액티브 크루즈 콘트롤을 통해 앞차와의 간격을 감지, 조절하여 운전자는 최소한의 주의만으로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다.

또한 실내에는 BMW 최고급 모델에 적용되는 메리노 가죽, 천장에는 고급 모델에 주로 쓰이는 알칸타라 소재가 사용됐다.

가격은 528i M 에어로다이나믹 프로 스페셜 에디션 7080만(500대), 528i x드라이브 M 에어로다이나믹 프로 스페셜 에디션 7480만 원(400대)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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