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병삼 사업부장(생활가전 사업부))는 식재료 보관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쇼핑·엔터테인먼트 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패밀리 허브’로 주방을 식사와 요리만을 위한 공간을 넘어 가족생활의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제시한다.
삼성 ‘패밀리 허브’는 밖에서도 냉장고 내부를 볼 수 있는 ‘푸드알리미’, 21.5인치 큰 스크린으로 레시피를 전달하는 ‘푸드레시피’, 필요한 식재료를 정리해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한 ‘쇼핑리스트’, 식재료를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으로 구성된 ‘푸드 매니지먼트’ 기능으로 식재료의 보관부터 관리·조리·구매까지 책임진다.
출시 후 소비자의 니즈와 스마트 트렌드를 바탕으로 매달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삼성 ‘패밀리 허브’는 식재료 보관뿐 아니라 가족들이 즐겁게 소통하는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음악과 영상을 즐기는 ‘키친 엔터테인먼트’,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주는 ‘스마트홈’ 등으로 주방을 단순히 식사와 요리만의 공간이 아닌 가족 생활의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패밀리 허브’의 터치스크린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 등을 가족과 쉽게 공유할 수 있고, 다양한 펜 기능과 음성 녹음까지 지원하는 화이트보드와 메모 기능으로 가족들이 즐겁게 소통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쇼핑리스트’ 기능은 ‘푸드레시피’에서 선택한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를 정리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고, 국내 최대의 유통·온라인 업체와 협업하는 ‘온라인 쇼핑’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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