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간산업인 조선, 철강, 건설플랜트, 엔지니어링분야에 필요한 특수 SLING ROPE, LIFTING제품을 제조하는 전문기업인 대광기업㈜은 그동안 해외수입에 의존했던 조선, 해양의 핵심기술을 국산화함으로써 고객의 요구 부응 및 수입대체효과를 이루어냈다.
그동안 100% 해외기업에 의존해왔던 Mooring & Spooling Job의 생산기술과 Cable Laid Heavy Lifting Sling제품에 대하여 여러 대학과의 산학협력 및 연구기관들과의 연구개발과 과감하고도 혁신적인 투자를 통하여 기계와 설비들을 갖추고 전문 생산할 수 있는 공장과 기술을 획득해 마침내 국산화에 성공하게 되었다.
또한 올해 완공된 2000 t TENSION TEST BED 설비는 세계 최장의 길이를 테스트할 수 있는 91m로 제작되는 등 장비의 국산화 및 기술력 습득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게 되었다.
대광기업은 1990년 5월에 창업한 이래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S’마크 획득, 2007년 500만불 수출탑 수상, 2009년 INNO-BIZ 인증 등 수출과 기술혁신을 통해 여러 부문에서 수상한 실적이 있으며, 대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2차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생산 제품이 고객사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수십 건의 특허와 디자인 등의 지식재산권으로 기술혁신을 이루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평소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개발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온 권성실 대표는 “선진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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