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음료 한 잔이 그리워지기 시작했다면, 갓 나온 신상 가을 음료 메뉴를 주목해 보자.
빅사이즈 커피 브랜드 ‘슈퍼사이즈커피(SUPER SIZE COFFEE)’가 오는 26일부터 가을 신메뉴 ‘니 내한테 바나나?’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메뉴는 부드러운 우유와 달콤한 바나나의 만남으로 한 번 맛보면 반할 수 밖에 없는 진한 풍미와 기분 좋은 달달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사이즈커피에서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가을 신메뉴는 달콤한 바나나와 쌉싸름한 커피의 조화가 색다른 ‘바나나 카페라떼(바카라)’, 바나나가 초콜렛을 만나 더욱 달콤해진 ‘바나나 초코라떼(바초라)’, 바나나와 향기로운 시나몬의 조합이 환상적인 ‘바나나 시몬라떼(바시라)’ 등 바나나 라떼 3종이다.
슈퍼사이즈커피 관계자는 “최근 바나나를 이용한 디저트 메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바나나 특유의 향과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바나나라떼 3종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바나나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조합으로 색다른 바나나 음료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사이즈커피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커피앤디저트쇼’에 참여한다. 또한, 같은 기간 함께 열리는 ‘KCF 커핑대회’에 메인 협찬사로 나선다.
‘KCF 커핑대회’는 약 150명이 출전하는 총 상금 3000만원 규모의 국내 최대 커핑대회로, 전국의 바리스타 및 커피애호가, 프로, 아마추어, 학생 등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슈퍼사이즈커피는 메인 협찬사로 참여해 본 행사가 커피 문화 정착에 일조하는 커피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후원할 예정이다.
슈퍼사이즈커피는 전국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최근에는 화명점, 울산대점, 양산 덕계점 오픈을 마쳤으며 곧이어 방어진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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