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원스톱 진입 가능한 ‘북한산 두산위브’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9월 1일 15시 27분


코멘트
광화문, 시청 등 서울 도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두산건설은 홍은 14구역(홍은동 19-19번지 일대) 재개발로 들어서는 ‘북한산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지상 21층, 8개동 총 497가구 규모로 이중 일반분양물량은 전용 59~118㎡ 228가구다. 전용 33㎡(1가구)·42㎡(2가구)·59㎡(2가구)에는 테라스가 조성된다.

인근 홍은·홍제램프를 통해 내부순환로 이용 시 서울 서남부·동부로 접근이 수월하고 통일로와 600m 정도 거리에 위치해 서울역, 시청 등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이용하면 종로·광화문·시청 등 주 도심지까지 10분대, 압구정·신사 등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고 오는 2022년 연신내역에 GTX가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1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북한산 두산위브는 북한산 자락에 위치하고 백련산, 인왕산 등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어 쾌적하다. 또한 지난 2008년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홍제천이 단지 앞에 흘러 조망이 가능하고 물길을 따라 자전거 도로, 산책로와 각종 휴게시설이 조성됐다.

홍은1동 주민센터, 포방터시장, 인왕시장, 유진상가가 가깝고 이마트(응암), 롯데마트(서울역) 등 대형마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대문 적십자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시립은평병원 등도 인접하다.

홍은초, 홍제초, 인왕중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반경 3㎞ 내외에 한성과학고, 서울외국인학교,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이 있다. 인근 녹번동 질병관리본부 자리에는 호텔과 어린이 문화시설 등이 조성되는 서울혁신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도심과 가까운 우수한 입지에 들어설 뿐 아니라 교통망도 잘 갖춘 직주 근접 아파트”라며 “또한 북한산 자락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1순위 청약결과 최고경쟁률 51대 1로 전 타입이 마감됐고 오는 6~8일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2-40번지(지하철 불광역 7번 출구 앞 대은초등학교 옆)에 있고 2019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