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품격과 실속을 모두 담은 추석맞이 종합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종합 와인 선물세트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와인들로 구성된 실속형부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세트까지 총 120종을 선보인다. 특히 주목할 만한 세트로는 칠레의 케네디 가문으로 불리는 ‘에라수리스’가 생산하는 ‘맥스 리제르바’ 세트다. 얼마 전 칠레 최초로 에라수리스의 아이콘 와인인 ‘비녜도 차드윅’이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인 제임스 서클링으로부터 100점을 받아 칠레 와인의 우수성과 에라수리스 와인의 품질을 전 세계에 입증했다. 맥스 리제르바 세트 역시 2012년 핵안보 정상회의에서 칠레 대통령의 오찬주로 선정됐을 만큼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맥스 리제르바 세트는 8만 원대이며 카베르네 소비뇽과 카르메네르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카멜 로드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로 구성된 카멜 로드 세트는 미국 최고의 가족 경영 와이너리인 잭슨 패밀리 와인이 생산한 제품이다. 국내 한 대기업 오너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가성비 최고의 와인’이라고 극찬을 해 화제가 되었으며 가격은 9만 원대다.
스페인의 미식 산업을 선도하는 아르테비노그룹이 생산하는 와인 세트도 눈길을 끈다. 현 스페인 국왕인 펠리페 6세의 대관식 와인으로 사용되어 ‘황제의 와인’으로 널리 알려진 ‘이사디 엘 레갈로’와 스페인 인기 와인 ‘핀카 비야크레세스’ 등 2종 으로 구성됐으며 2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 밖에 프랑스 1등급 와인인 샤토 무통 로칠드의 리틀 무통이라 불리는 ‘무통카데 세트’와 세계적인 와인 가문들로 구성된 ‘명가의 와인’ 시리즈 역시 주목할 만하다.
아영FBC는 와인 선물세트 이외에도 꾸준히 명절 선물로 사랑받아 온 프리미엄 코냑 ‘레미마르탱 VSOP’와 ‘레미마르탱 XO’도 선보인다. 레미마르탱 선물세트는 전용잔을 추가하여 선물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가격은 각각 8만 원대, 35만 원대이다.
아영FBC 추석 선물세트는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수도권 내 주요 대형마트 와인코너 및 전국 와인나라 매장(강남점, 코엑스점, 서울 파이낸스센터점, 양평점, 서래마을점, 동대문점, 진주 신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는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lliedyoung) 또는 와인나라(www.winenara.com, 전화 080-732-0101)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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