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올해로 4번째 ‘스마트 오토캠핑’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7월 7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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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자동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토캠핑을 실시한다.

토요타 브랜드는 오는 22일 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2016 토요타 스마트 오토캠핑’을 개최하고 토요타 고객을 대상으로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4세대 프리우스, 라브4 하이브리드를 구매해 현재 운행 중인 고객으로 토요타 고객 가족에 추가로 지인가족 1팀(4인 기준)이 함께 참석이 가능하다. 딜러당 20가족, 전국 총 180가족을 선정하며 캠핑장 이용 및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한국토요타가 지원한다.

이번 ‘2016 토요타 스마트 오토캠핑’은 고객 접근성을 고려, 푸름유원지 오토캠핑장(경기도 가평군 북면, 서울/경기권 고객), 내소힐링캠프(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충청/전라권 고객), 별 헤는 밤(경남 산청군 신안면, 경상권 고객)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자연 속에서 에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더 체험 할 수 있도록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승’과 ‘스마트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16 토요타 스마트 오토캠핑’의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차량을 구매한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 상세한 내용 문의와 신청을 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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