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제일기획, 본사에 VR체험공간 운영 外

■ 제일기획, 본사에 VR체험공간 운영

제일기획은 이달 말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본사 로비에 가상현실(VR) 체험공간인 ‘Gear VR 4D Theater’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일기획은 올해 ‘소비자 가전전시회(CE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갤럭시S7 시리즈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VR 체험공간을 맡아 준비한 바 있다. 본사에 마련한 체험공간은 이를 축소한 것이다.
　

■ 에어서울, 객실승무원 유니폼 공개

10월 국제선 첫 취항을 준비 중인 ‘에어서울’이 객실승무원 유니폼(사진)을 공개했다. 에어서울은 에어부산에 이은 아시아나항공의 두 번째 저비용항공사(LCC)다. 에어서울의 유니폼은 ‘준지(JUUN.J)’ 브랜드로 알려진 패션디자이너 정욱준 삼성물산 상무(49)가 디자인했다. 기존 항공사와 차별화하면서도 실용적이며 젊고 발랄한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했다는 게 에어서울의 설명이다.
　

■ CJ제일제당, 비비고 가정 간편식 4종 판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사골곰탕’, ‘비비고 육개장’, ‘비비고 두부김치찌개’, ‘비비고 된장찌개’ 등 비비고 제품의 상온 가정 간편식 4종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재료의 식감과 신선함을 살린 레토르트 식품으로 상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다. 다음 달에는 ‘비비고 부대찌개’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