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신촌 중심상권 소형 오피스텔 ‘지웰 에스테이트’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17일 03시 00분


코멘트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서울 신촌 중심상권에서 교통·편의·문화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신영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소형 오피스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상 2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19∼20m² 총 261실로 이뤄진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오피스텔은 지상 2∼10층에 자리잡고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19m² 54실, 20m² 207실 등 2개 타입의 원룸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빌트인 시스템 적용으로 1, 2인 가구의 맞춤형 상품설계가 돋보인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에, 광역 및 시내버스 노선이 풍부해 서울 전역을 비롯한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탄탄한 임대수요층도 확보하고 있다. 반경 2km 이내에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추계예대, 홍익대, 경기대 등 약 9만 명의 배후수요가 있는 것을 비롯해 마포, 여의도, 시청 일대의 업무밀집지역으로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고,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마련돼 있다. 1833-7771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지웰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