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LH, 방화문 성능 강화 대책 시행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5-23 18:13
2016년 5월 23일 18시 13분
입력
2016-05-23 18:09
2016년 5월 23일 18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방화문 성능 강화 대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방화문 구성재료 중 화재에 취약한 채움재 등의 내화성능을 개선하고 접착제도 폴리우레탄 종류에서 난연접착제로 바꿨다. 결로방지 성능도 추운 지역을 기준으로 통일시켰다.
또 시방 기준을 복잡한 공법시방에서 재료나 구조에 상관없이 목적물의 성능을 충족시키는 성능시방으로 전환, 제조업체의 자발적인 기술개발 노력을 유도하는 등 주택기술정책을 선도하는 역할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방화문 내화성능·품질 강화대책 시행으로 설계·제작·시공 전 단계에 걸친 품질관리와 성능시험이 강화됐다“며 ”이에 따라 화재 안전확보와 결로저감을 통해 주거환경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車범퍼 교환-수리 1.3조… ‘경미손상 수리 기준’ 법제화 필요”
美, 15억짜리 영주권 ‘트럼프 골드카드’ 접수 시작
반도체 산업에 금산분리 완화…증손회사 지분 보유 100→50%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