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굼터가 수제요리 도시락 전문점을 론칭했다. 맛도락이다. 맛도락은 21명의 전문 셰프가 모여서 토론하고 시장조사 후에 시연 과정들을 거쳐서 맛에 대한 근본인 레시피를 상향평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레시피가 살아있는 메뉴들을 ‘착한도시락/통큰도시락/정직한 가격’이라는 모토 아래 선굼터의 운영방식을 그대로 도입한 맛도락은 ‘ONE-PACK 시스템’으로 본사 직영 제조, 가공 공장을 통해 중간업체를 최소화한 합리적인 유통단가를 보이고 있다.
맛도락의 메뉴는 트렌드에 민감한 맛집의 레시피가 그대로 살아있다. 칼날을 세운 두툼한 일식 돈까스와 중국식 차항, 최근의 트렌드인 육칼과 불맛이 인상적인 연남동의 제육백반 등 특징을 살려서 제공된다. 그리고 각자의 취향대로 골라 먹는 재미와 함께 요리의 특징을 살린 레시피로 메뉴 선택 때 실패할 확률이 적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감과 재구매율이 높다. 매력적인 비즈니스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뿐만 아니라 패키지화된 물류공급을 통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숙련된 주방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운영방식은 신속한 테이크아웃 운영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대량 수요에 따른 최적화된 메뉴 공급이 가능해 초보 창업자들도 손쉽게 운영 가능하다. 또한 트렌드에 민감한 요리의 레시피를 반영한 메뉴 로테이션을 통하여 트렌드 세터의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
주방장이 필요하지 않은 도시락 프랜차이즈 맛도락은 저렴한 투자비용으로 소규모 매장에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최소한의 직원으로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와 같은 고정지출 부담없이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선굼터 김승국 대표는 “이제 시작입니다. 하지만 10년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수의 가맹점을 목표로 삼진 않습니다. 한 곳도 실패하지 않는 매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게 맛도락의 정신입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승부하지만. 누구나 쉽게 흉내 낼 수는 없습니다. 본사와 가맹점은 가족이기에 함께 달려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선굼터, 맛도락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해당 업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02-404-9025, www.맛도락.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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