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축제 ‘필스너 스프링 페스트’ 15일까지 코엑스 광장서 열려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5월 13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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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사브밀러 브랜드 코리아
사진 제공=사브밀러 브랜드 코리아
체코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 우르켈의 ‘필스너 스프링 페스트-봄을 맛보다’(이하 ‘필스너 페스트’)가 개막됐다.

‘봄의 미식’을 주제로 열리는 ‘필스너 페스트’는 13~15일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동쪽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입장 티켓은 티몬, 인터파크 및 현장구매가 가능하며 맥주 수량에 따라 가격에 차등을 둔 3종류의 티켓을 판매 중이다.

필스너 우르켈이 매년 진행해 온 필스너 페스트는 체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맥주 축제의 포맷을 그대로 가져 온 것으로, 올해는 미식의 계절 5월을 맞아 도심 속에서 푸드, 맥주와 함께 즐기는 힐링 축제를 콘셉트로 한다.

특히 요즘 푸드계의 트렌드인 푸드트럭이 다양하게 입점돼 최상의 푸드 페어링을 선보인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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