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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활유 ‘지크’, 사우디 현지 브랜드로 재탄생…이달부터 본격 판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5-12 10:48
2016년 5월 12일 10시 48분
입력
2016-05-12 10:45
2016년 5월 12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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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루브리컨츠 제공
SK루브리컨츠(대표 이기화)는 자사의 윤활유 브랜드 ‘지크(ZIC)’ 상표를 단 사우디아라비아 라빅퍼스트루브리컨츠(Rabigh First Lubricants Co.Ltd)’의 윤활유 제품이 이 달부터 현지에서 본격 판매된다고 12일 밝혔다.
SK루브리컨츠는 “국내 윤활유 업체가 해외 브랜드를 수입해 사용한 전례는 있으나, 자사 브랜드를 해외로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SK루브리컨츠는 지난해 5월 라빅퍼스트루브리컨츠와 브랜드 사용허가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라빅퍼스트루브리컨츠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지크’ 브랜드 윤활유 매출액에 연계해 매년 SK루브리컨츠에 브랜드 로열티를 지급하게 된다.
‘지크’는 SK루브리컨츠가 1995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자체 윤활유 브랜드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윤활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SK루브리컨츠는 지난 3월 열린 ‘2016 방콕 모터쇼’, 4월 필리핀에서 열린 모터사이클 행사 ‘비케페스트(Bikefest) 2016’에 참가해 지크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신규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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