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세권 內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공급

  • 입력 2016년 5월 11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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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광명역 상권에 랜드마크 상업시설 ‘광명역세권 태영 데시앙 스트리트 상가’가 분양된다.

상가는 이달 초 선보였던 ‘광명역 태영 데시앙’의 상업시설로 입지·수요·특화·가치를 모두 갖춰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먼저 전국 주요지역 이동할 수 있는 KTX광명역이 도보권에 있고 수원과 인천, 천안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1호선 광명역도 있다. 또한 오는 2023년 신안산선 광명역이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 용산, 시흥, 안산 등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된다. 시흥 및 성남지역에서 20~30분대로 진입 가능한 월곶 판교선도 예정됐다.

수요도 탄탄하다. 이미 분양을 마친 광명역 태영 데시앙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해 총 1692가구 규모로 이를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KTX광명역 연간 이용객 약 7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기아자동차 등 인근 기업체 종사자와 국제디자인 클러스트, 복합환승센터 등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수요도 예상된다.

광명역세권에서 가장 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길이 약 290m다.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면을 개방했고 폭 15m에 달하는 상가 앞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해 상가 활성화는 물론 동선도 특화했다.

뿐만 아니라 주거와 업무, 문화, 상업시설을 위한 복합문화특구 프리미엄과 국제디자인 클러스트 등 다양한 개발 프리미엄, 광명역세권 최고의 단지에서 누리는 랜드마크 프리미엄까지 다양하다.

분양관계자는 “광명역세권 내 유일한 주거 및 상업·업무가 어우러진 곳인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실용성과 활용도를 고려해 면적을 최적화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광명역세권 태영 데시앙 스트리트 상가 문의 02 -899-0090)
(사진제공= 광명역세권 태영 데시앙 스트리트 상가 문의 02 -899-0090)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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