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gallery] 조이시티, 앵그리버드 IP 사용 계약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5월 10일 05시 45분


조이시티가 로비오와 ‘앵그리버드’ 지적재산권(IP) 라이선스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앵그리버드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가 35억건에 이를 만큼 대중적 인지도를 자랑하는 타이틀이다. 조이시티는 이를 통해 대표 모바일 게임 ‘주사위의 신’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보드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이시티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 로비오가 그 외 지역에서 퍼블리싱한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이를 계기로 글로벌 역량을 한층 강화해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등 서구권에 대한 새 활로를 확보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로비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더 앵그리버드 무비’를 시작으로 사업 영역을 게임에서 영화 스크린까지 확장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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