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제일기획 웨인 초이 전무, D&AD 심사위원장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5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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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의 제작본부장 웨인 초이 전무(53·사진)가 1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D&AD광고제의 심사위원장으로 2일 발탁됐다. D&AD는 유럽의 대표 광고제로 국내 광고업체가 심사위원장을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초이 전무는 덴쓰, 오길비 등 글로벌 광고회사를 거쳐 2010년 제일기획에 합류했다. 삼성전자 브랜드 캠페인 등에 참여해 칸 광고제 등에서 다수의 상을 받은 바 있다.

▼ 동원산업, 에콰도르 지진피해 성금 지원 ▼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이 2일 오스카르 에레라 힐베르트 주한 에콰도르 대사를 만나 지진 피해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동원그룹이 밝혔다. 동원그룹은 현금 5만 달러와 참치캔 등 구호물품을 합쳐 15만 달러(약 1억7100만 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원그룹은 2008년 미국 참치캔 브랜드인 스타키스트를 인수했으며 스타키스트의 공장 한 곳이 에콰도르에 있다.

▼ 광동제약, 비만치료제 ‘콘트라브’ 6월 시판 ▼


광동제약이 국내 독점판매권을 갖고 있는 비만 치료제 ‘콘트라브’를 6월에 내놓는다고 2일 밝혔다. 비만 환자의 체중 조절에 효과가 있는 이 약은 미국 바이오 제약 업체인 오렉시젠 테라퓨틱스가 개발했다.
#광동제약#동원그룹#제일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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