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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올해까지 1만6000여 가구 입주…‘위례신도시’로 투자자들 몰린다
업데이트
2016-05-02 11:17
2016년 5월 2일 11시 17분
입력
2016-05-02 11:14
2016년 5월 2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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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의 대체신도시로 조성중인 ‘위례신도시’는 주거여건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고 교통망 확충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모이고 있다.
지난해 위례신도시에는 ‘위례에코앤롯데캐슬’과 ‘송파와이즈더샵’ 등 총 4330가구가 입주를 마쳤다. 올해 역시 총 9124가구가 입주 예정이며 오는 2017년에는 ‘위례 오벨리스크’를 비롯해 총 6000여 가구 이상이 입주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내 생활인프라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지난 3월 GS슈퍼마켓이 문을 열었고 주요 은행들이 이미 영업 중이다. 또한 올해까지 총 1만6000여 가구가 입주를 마치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생활 인프라 확충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의 연장선 ‘우남역’을 통해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등으로의 접근성이 극대화되고 이로 인해 가파른 인구유입은 물론 상권 발달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은 주거형 오피스텔 ‘위례 오벨리스크’는 전용 65㎡이상 타입이 주력으로 구성돼 중소형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위례신도시의 수요를 충족시킨다.
단지는 지하 5~지상 16층, 3개동, 전용면적 20~77㎡, 총 321실 규모다. 현재 단지 내 상가(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분양이 완료돼 입주민들은 편리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중앙역(예정)과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이 만나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우수한 강남 접근성을 갖췄다.
해당 지역 A중개업소 공인중개사는 “위례 오벨리스크는 업계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며 “분양 당시 평균 56.3대 1, 최고 29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인 회사보유분 계약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9 파인애플상가 3B07호에, 현장홍보관은 사업지(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 각각 운영 중이다.
(사진제공= 위례 오벨리스크 문의 02-403-6060)
동아부동산 기사제보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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