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클럽챔피언 왕중왕을 가린다”…‘제2회 벤제프 클럽챔피언십’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4월 28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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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클럽챔피언 왕중왕을 가린다”…‘제2회 벤제프 클럽챔피언십’ 개최

골프웨어 벤제프(대표이사 정준호)는 전국 최고의 클럽챔피언을 가리는‘제2회 벤제프 클럽챔피언십’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에 위치한 신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국내 회원제 골프장의 전현직 클럽챔피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는 6월 13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는 예선전을 통해 본선 12강 출전자를 가리며, 이후 결선 12강 토너먼트는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전 성적 상위 4명은 8강에 직행한다.

예선전 참가를 원하는 전현직 클럽챔피언은 5월 24일까지 한국 미드아마추어 골프연맹(www.kmagf.co.kr)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벤제프는 예선전 참가자 전원에게 20만원 상당의 벤제프 의류교환권과 티셔츠, 모자 외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12강 진출자에게 50만원 상당의 벤제프 의류교환권, 준우승자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벤제프 의류교환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우승자에게는 2,000만원 상당의 벤제프 의류교환권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JTBC 골프 채널을 통해 본선 전 경기가 12회에 걸쳐 8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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