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배곧신도시 분양 열풍, 그 중심에 선 ‘다인 로얄팰리스 플러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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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 실시협약체결 6월 내 마무리
아파텔 열풍 불러일으킨 다인… 실소비자·투자자 관심 집중

다인 로얄팰리스 배곧 플러스
다인 로얄팰리스 배곧 플러스
배곧신도시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현지의 부동산 관계자는 “간혹 매물이 나오면 곧바로 팔릴 만큼 매수 수요는 많지만 매물은 실종됐다. 전셋집을 찾는 사람들이 송도에서까지 밀려와서 전세금은 매매가격에 육박할 수준까지 올랐다”고 말했다.

실례로 배곧신도시 첫 입주단지로 지난해 7월 입주를 시작한 호반베르디움 센트럴파크는 실거래 가격이 분양가 대비 전용면적 84m²는 7000만 원, 전용 65m²는 6000만 원가량 뛰었다. 호가는 이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같은 시기에 입주를 시작한 ‘시흥배곧SK뷰’의 몸값도 호반1차 상승분 수준으로 올랐다. “배곧신도시 인근 지역인 안산·송도만 해도 3.3m²당 평균 분양가가 보통 1200만원을 넘는데 배곧신도시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택지지구라 분양가가 평균 900만 원대라 분양만 하면 완판되는 형국”이라는 분석이 일반적이다.

이와 더불어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 실시협약 체결이 6월 안에 마무리될 예정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배곧신도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5월 23일 개최될 예정인 서울대 이사회에서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 실시협약 체결과 관련한 구체적 내용이 마무리 지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아마도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연세대 송도캠퍼스’와 같은 방식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또 “지역특성화사업 특별계획구역 90만1000여 m² 중 약 5만3000여 m² 부지에 일단 300병상 규모의 서울대병원과 향후 병상 규모 증설 의견 등을 시흥시에 전해왔다”고 밝혔다.

다인로얄팰리스 플러스 분양 시작


다인 로얄팰리스 배곧 플러스 스트리트몰 야경 투시도.
다인 로얄팰리스 배곧 플러스 스트리트몰 야경 투시도.
이런 가운데 배곧신도시의 최중심에 다인 로얄팰리스 플러스가 분양을 시작하면서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다인 로얄팰리스 배곧 플러스 홍보관에는 오픈 첫날에만 2만여 명에 이르는 방문객과 수천 통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여 그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일반적인 오피스텔의 홍보관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장면이다.

다인 로얄팰리스 배곧 플러스의 홍보관이 이 같은 인기를 누리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로얄팰리스를 짓는 다인건설이 배곧 1차 사업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대구 등 전국에서 완판 신화를 이룩하며 ‘아파텔’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합친 새로운 주거 형태로 내부 구조는 아파트처럼 주거용에 최적화해 설계하고 오피스텔의 장점인 교통여건이 좋은 입지와 잘 갖춰진 편의시설을 함께 제공한다. 게다가 분양가도 아파트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분양하기 무섭게 완판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일부 지역에서는 방이 없어 못 구할 정도로 아파텔의 인기가 높다.

서해안 개발의 중심지, 배곧신도시

서울대 국제캠퍼스인 시흥캠퍼스.
서울대 국제캠퍼스인 시흥캠퍼스.
로얄팰리스 플러스가 들어서는 배곧신도시는 서울생활권 신도시로 인천 송도와 논현, 송산 그린시티를 잇는 서해안 개발의 중심지이며 인천국제공항과 KTX 광명역까지 20분, 서울 강남까지 40분이면 닿는 교통요지로서 생활편의뿐 아니라 투자가치도 매우 높다.

단지 인근에는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과 롯데마트가 개점할 예정이고 서울대병원, 소방서, 우체국, 경찰서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 생태공원인 배곧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인프라가 확충되는 것은 물론이고 상권 형성에 가속도가 붙게 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배곧신도시 인근에는 월곶지구 6500여 가구, 정왕동 2만8000여 가구, 논현·한화지구 2만5000여 가구 등 인구가 풍부하지만 이 일대 대형상업시설이 부족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자녀들을 위한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할 뿐 아니라 서울대 국제캠퍼스인 시흥캠퍼스가 들어서게 되어 글로벌 교육 환경이 조성되고 의료 산학 클러스터 등의 수혜를 볼 수 있게 된다. 일부 학교는 서울대의 교육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자녀들의 학습능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인접 산업단지 38만 근로자가 배후 수요


폭발적인 수요 역시 다인 로얄팰리스 배곧 플러스의 강점이다. 시화·반월·남동 스마트허브 산업단지의 38만여 근로자 수요는 물론이고 시화 MTV 개발로 7만여 명, 서울대와 신세계 아울렛, 롯데마트의 종사자 8000여 명, 대우조선·해양 관련 종사자의 수요 5000여 명까지 약 46만 명에 육박하는 배후수요로 임대 걱정 없이 안정적인 고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다인 로얄팰리스 배곧 플러스는 아파트 못지않은 내부 구조와 안전성으로 극찬을 받아왔는데, 방 2개와 거실의 혁신 설계로 입주민의 동선을 배려했으며 팬트리 구조까지 추가되어 공간의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여기에 아일랜드 식탁과 디지털 도어록, CCTV, 42인치 TV 및 드럼세탁기, 냉장고 등 스마트 빌트인 시스템과 최신식 옵션을 적용했다.

또 지역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해 여타 오피스텔에 비해 25% 이상의 관리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별도의 보일러실이나 에어컨 실외기실이 필요치 않아 내부 실사용 면적은 넓어졌다. 그 밖에도 층간소음을 방지해주는 소닉스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LG하우시스 난열패드(불연재) 시공으로 화재 걱정도 원천 차단했다. 모든 실에는 LED 조명을 설치해 전기료 부담도 대폭 낮추는 등 그야말로 최적의 생활공간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다인 로얄팰리스 배곧은 1∼4차 720 가구가 탁월한 상품성과 투자 메리트를 바탕으로 100% 완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통해 실주거나 투자 상품으로서의 검증을 끝마쳤다”면서 “지금과 같은 분위기라면 더욱 뛰어난 조건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로얄팰리스 5∼8차도 빠른 시간 안에 완판이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자신했다.

다인 로얄팰리스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 6-7번지(영등포역 3번 출구)와 시흥시 정왕동 1771-1번지 두 곳에 개관 했으며 방문 전 전화 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44-6662(영등포) 1644-6686(배곧)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배곧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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