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사회공헌기업 대상]파나소닉, ‘공존공영’ 철학… 200여 복지시설에 생필품 기부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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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존경받는 사회공헌기업’에 선정된 파나소닉코리아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스마트한 생활의 변화상을 선도하는 ‘웰 에이징’ 선두 기업이다. 2000년 한국 법인 설립 이래 ‘공존공영’ 정신을 기업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CSV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를 몸소 실천해 왔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파나소닉 상품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CSR투어’다. 올해로 18회째 진행하고 있는 이 행사를 통해 수도권 인근 아동·청소년복지센터 등 복지시설 200여 곳에 생필품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공모전도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파나소닉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환경사진공모전’은 청소년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 이벤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는 자신이 작성한 홍보 기획안을 직접 교내에서 실행하는 대학생 PR·마케팅 공모전으로 브랜드 공식 홍보대사, 대학생 사회공헌 프로그램, 인턴기회 제공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대외활동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이처럼 파나소닉코리아는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기반 아래 다양한 문화진흥 사업을 지원하며 공유가치 창출 기업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정원 기자 jw7@donga.com
#2016 사회공헌기업 대상#파나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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