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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6월 준공 ‘역삼자이’ 상가·아파트 일반 분양
업데이트
2016-04-25 11:46
2016년 4월 25일 11시 46분
입력
2016-04-25 11:44
2016년 4월 25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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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성수기를 맞아 서울 부동산시장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이중 서울 강남권은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경향이 짙어지면서 분양권 호가가 오르고 매매거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GS건설은 오는 6월 강남구 역삼동 ‘역삼 자이’가 준공됨에 따라 상가와 조합 보류지로 남아있던 아파트 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곳으로 지하 3~지상 최대 31층, 3개동, 총 408세대 규모다. 아파트 3개동 및 근린시설로 구성됐고 100% 지하주차 및 전체 동 필로티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 576㎡ 규모의 공원도 조성된다.
역삼동 일대는 지하철 2호선 선릉역과 분당선 한티역 구간의 도성초 사거리를 중심으로 2000년대 중반부터 재건축이 진행된 곳으로, 역삼자이는 GS건설이 역삼동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아파트다.
단지 옆 상가는 지하 3~지상 5층, 총 59개 점포로 구성됐고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9개 점포를 분양중이다.
상가는 지도상 강남구 한복판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언주로 대로변에 있어 가시성이 좋다. 또한 상가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인근 아파트 단지 약 7000여 세대와 테헤란로 일대 밀집된 오피스텔과 및 업무시설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5층 랜드마크형 특화 설계와 고급스러운 외관, 일부 층(4층·5층)은 높은 층고를 적용해 보다 쾌적하고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각 점포마다 천정형 냉난방기가 설치되고 엘리베이터 용량을 늘려 상가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옥외 테라스 공간을 조성해 고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체류시간을 증가시킬 계획이다. 또한 수납공간이 필요한 업종은 지하에 별도로 마련된 창고 공간으로 편리하게 상가를 운영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역삼자이 문의 1644-0703)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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