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집방’ 인기에 주목 받는 봄맞이 인테리어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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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편리함과 기능성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집방’ 프로그램의 인기도 높아지는 가운데 LG하우시스의 지아소리잠 바닥재, 강그린 리얼 헤링본, 휘앙세 및 베스티 벽지, 고단열 창호 슈퍼세이브 시리즈 등의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층간소음 저감 효과에 인기 ‘지아소리잠’

LG하우시스의 ‘지아소리잠’ 바닥재는 기존 4.5mm 두께의 제품과 함께 국내 주거용 바닥재 최초로 6.0mm 두께를 적용해 경량충격음 감소 효과를 높인 기능성 바닥재다. 소음을 줄이는 차음 소재를 적용해 의자 끄는 소리, 청소기 소리 등 실생활소음(경량충격음)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고, 탄성력도 높아 어린이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실제 대우건설기술연구원에서 실시한 경량충격음 저감량 테스트 결과 맨 바닥 대비 각각 22dB과 26dB의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뿐만 아니라 ‘지아소리잠’은 국내 시트(Sheet)형 바닥재 최초로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 표면에 PVC대신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수지 PLA(Poly Lactic Acid)를 적용한 친환경 바닥재다.

독특한 디자인 더한 ‘강그린 리얼(Real) 헤링본’

LG하우시스의 ‘강그린 리얼(Real) 헤링본’은 마루시장의 대세로 떠오른 강마루에 청어뼈 모양을 형상화한 ‘헤링본’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 제품이다.

‘헤링본’의 독특한 사선 무늬는 개성있는 공간을 표현하는 데 효과적이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북유럽풍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꾸밀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패턴이다.

‘강그린 리얼 헤링본’은 제품 표면에 LG하우시스가 독자 개발한 동조엠보와 고강도 표면 보호층을 적용해 마루의 약점으로 꼽히는 찍힘 및 긁힘, 뒤틀림에 대한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두께가 6mm로 기존 강마루(7.5mm) 및 강화마루(8mm)와 비교해 20% 정도 얇아 열전도율이 우수하고 난방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 ‘휘앙세, 베스티’ 벽지

LG하우시스는 올해 초 봄철 성수기를 대비해 합지벽지 ‘휘앙세’와 실크벽지 ‘베스티’ 신규 패턴을 선보였다.

기존에는 모던, 클래식 등 디자인이 비슷한 벽지를 스타일별로 공간에 적용했다면 올해는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중점을 두어 3가지 콘셉트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들은 도심 속 전원적인 삶은 지향하는 ‘홈 가든’, 여행지에서의 여유로움이 담긴 ‘홈 스위트’, 창조적인 즐거움이 있는 공간 ‘홈 카페’ 등을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lg하우스#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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