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 시니어산업 대상]오십견 등 어깨 관절 질환, 믿고 맡기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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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관절 중점 병원 부문
날개병원

이태연 원장
이태연 원장
날개병원(원장 이태연) 이 ‘2016 한국 시니어산업 대상’의 어깨 관절 중점 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날개병원의 브랜드와 로고는 아픈 어깨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비상을 위해 활짝 펼쳐진 날개를 형상화했다. 날개병원은 환자를 치료 대상이 아니라, 내 가족으로 생각하고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방법을 선택해 시행하는, 철저히 환자 중심의 진료를 구현하고 있다.

날개병원은 오십견 등 각종 어깨관절 질환을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정형외과로 명성이 높다. 병원 의료진은 모두 서울대 동문이며 ‘어깨 부문 일인자’로 정평이 나 있다. 그 명성은 국내를 비롯한 저명한 국제학회지 논문 발표와 의학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여받은 다양한 학술상과 10만여 명의 어깨질환 환자 치료로 증명된다.

날개병원에서 가장 특화된 치료법은 관절내시경 수술과 줄기세포 힘줄재생술이다. 관절내시경 수술은 어깨에 0.5cm 미만의 구멍을 내고 특수 장비를 삽입하여 치료한다. 진단과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며 회복이 빠르고 흉터와 상처 등 부작용이 거의 없다. 줄기세포 힘줄재생술은 어깨 회전근개 힘줄 파열 시 봉합 부위인 힘줄과 뼈 사이에 환자 본인의 조직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주입하여 힘줄 회복을 향상시키는 치료로 각광받는 최신 치료법이다. 수술이 간단하면서도 면역반응과 같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시술로 꼽히고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2016 한국 시니어산업 대상#새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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