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코인 빨래방서 드라이클리닝-물세탁까지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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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의 필요를 채워주고 노동시간을 줄여주는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며 창업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2009년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을 결합한 신개념 세탁 멀티숍을 론칭했다. 코인 빨래방은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 이미 보편화된 세탁 서비스. 크린토피아가 2009년에 시장의 가능성과 트렌드를 보고 ‘코인빨래방’을 결합한 ‘크린토피아 코인워시’를 선보였다.

크린토피아의 ‘코인워시’는 여타 ‘셀프 코인 빨래방’들과는 달리 드라이클리닝과 물세탁 서비스를 한 곳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코인워시’의 세탁기와 건조기는 대형 사이즈와 특대형 사이즈가 있어 집에서 세탁하기 힘든 침구류, 커튼 등 부피가 큰 세탁물을 한 번에 세탁하고 건조할 수 있다.

전국 260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크린토피아+코인워시’와 같은 코인 빨래방은 현대인들에게 편리하고 스마트한 라이프를 제공함으로써 생활에 더욱 밀접하고 활용도 높은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크린토피아는 3월 30일(수)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1577-4560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스마트 컨슈머#크린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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