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1생활권, 녹지·상업·행정·교육 모두 누린다

  • 입력 2016년 3월 16일 11시 40분


코멘트
- 세종시 1-1생활권 풍부한 녹지,우수한 교육환경에 더해 상업, 행정시설도 개발 앞둬
- 생활권 내에서 편의시설 모두 누릴 수 있어 각광


세종시 1-1생활권이 풍부한 녹지와, 상업시설, 행정 및 교육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각광 받고 있다.

먼저 세종시 1-1생활권은 세종시 내에서 가장 높은 녹지비율을 갖춘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실제로 1-1 생활권 내에는 약 9만7000평의 고운뜰 근린공원과 함께 가락뜰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북측으로는 생태체험학습장이 포함된 37만여 평 규모의 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세종국제고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위치한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상업시설과 행정시설이 조성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상업시설의 경우 1-1생활권 내 다양하게 분포될 예정. 현재 고운뜰, 가락뜰, 참뜰근린공원 주변으로 곳곳에 상업시설이 조성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더해 가락뜰, 참뜰근린공원 주변으로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특히 복합커뮤니티 센터에는 주민센터가 조성되는 만큼 행정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 할수 있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보육시설, 체육시설, 도서관 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세종시 S부동산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1-1생활권의 경우 타생활권에 비해 월등히 높은 녹지 비율로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여기에 상업시설, 행정시설의 개발이 속속들이 진행되고 있어 편리한 주거여건이 조성돼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한 곳이다”고 말했다.

한편1-1생활권은 현재 다양한 특화마을이 개발 중에 있어 향후 세종시를 대표하는 생활권으로 거듭날 전망. 전통 한옥의 미를 살린 한옥마을과 함께 문화 공간 기능이 접목된 게스트하우스, 전시, 판매, 체험 공간 등이 들어서는 유럽풍마을, 고운뜰근린공원 북측에 생태계와 연계되어 조성되는 제로에너지마을 등이 조성된다.

이러한 1-1생활권에서는 오는 4월 올해 첫 분양이 시작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1-1생활권 L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세종3차’의 공급에 나선다. 1-1생활권의 녹지, 상업, 행정, 교육 서비스를 두루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

먼저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가 자리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가락뜰 근린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으며, 단지 북측으로 생태체험학습장을 포함하여 행복도시 7대 둘레길 중에 하나인 국사봉 누리길이 위치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으로는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주민센터가 들어서는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2016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여기에 단지 내 약 3800여 평 규모의 스트리트형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할 예정에 있어 입주민의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금년 세종시 최초로 혁신 유치원으로 지정된 공립 두루유치원과 두루초교, 두루중교가 단지 앞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이 아파트는 1-1생활권의 장점을 단지 주변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가 장점”이라며 “이에 더해 세종시에서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앞으로 진행될 분양일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총 667가구(전용면적 100~134㎡) 규모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그 공간에는 썬큰광장, 잔디광장, 휴게마당 등 다채로운 이벤트 공간과 어린이 테마놀이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테마길 조성과 함께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문의:1522-0667
문의:1522-0667


박소영 동아닷컴 기자 parks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