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나주에 울산에… 올봄 브랜드타운 양우내안愛가 온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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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3월 분양
11개 동, 896가구 모두 전용 59㎡~84㎡ 중소형 설계 눈길
드들강 조망권 확보된 별장 같은 아파트… 산업단지 수혜효과도 기대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투시도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투시도
양우건설(대표이사 고문철)은 전남 나주시 남평지구 도시개발사업 3블록에 공급하는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견본주택을 3월 중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나주 남평 강변도시에서도 최상의 조망권을 확보해 별장 같은 아파트로도 각광받고 있는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지하 1층, 지상 20∼29층의 아파트 11개 동, 총 896가구 규모다. 지난해 분양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 835가구와 더해지면 총 1731가구 규모의 랜드마크급 대단지를 형성하게 되며 나주 남평 강변도시 내 최대 규모의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올라서게 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m² 262가구, 74m² 198가구, 84m² 436가구가 들어선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전용 84m² 타입은 A형 154가구, B형 210가구, C형 72가구로 세분화돼 소비자들에게 제공된다.

나주 남평 강변도시는 인접한 국도 1호선과 822호선을 통해 광주·전남 혁신도시와 광주 도심까지 차량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목포 등 전남 전역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국도 822호선과 나주대교, 빛가람대교를 거쳐 나주 도심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며 이곳에서 KTX 나주역, 광주공항,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어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에 들어온다.

교육 여건은 나주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단지에서 1㎞ 거리 안에 남평초 남평중 광남고 등 각급 학교가 모두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평읍은 나주에서 유일하게 명문으로 이름난 광주 남구와 학군을 공유한다는 메리트를 지녔다. 이에 따라 명문교로 잘 알려진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남평 강변도시 3블록에 들어설 예정으로 드들강이 단지와 바로 접하는 등 강변 조망권이 남평 강변도시 내에서 가장 월등하다. 특히 최근의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드들강 일대가 자연 풍광을 그대로 살리는 추세로 개발되고 있어 평생 조망권을 누리는 쾌적한 주거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시간날 때마다 들러 자연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별장 같은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광주 남구 대촌동 일원에 48만5000여 m²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된다. 특히 국토부에 의해 산단 조성이 결정된 지 1년 만에 해당 지역 그린벨트가 해제됐고 입주 및 투자 희망기업이 늘어나면서 133만여 m² 규모의 추가 산단 조성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남평 강변도시에 들어서는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2차’는 도시첨단산단이 들어서는 대촌동까지 차량으로 5분 이내에 닿을 정도로 가까워 전남·나주 혁신도시 내 아파트보다 월등한 산업단지 수혜효과를 직접적으로 기대할 수 있다.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양우건설이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에서 광주·나주 최초로 선보여 호평받았던 4.5베이 혁신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84m² 이하의 중소형 가구 위주의 대단지이면서도 4.5베이 혁신평면(일부 타입)을 적용하는 등 동일 면적 타 아파트보다 더 뛰어난 채광·통풍·환기 기능이 주어진다.

가족 구성원 현황에 따라 4가지 유형의 가변형 벽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변형 벽체는 제2침실과 제3침실 사이에 적용되며 알파룸이 제공되는 84B타입 가구에는 안방과 거실 사이 벽체도 가변형으로 적용해 새로운 개념의 공간 구성이 가능하며, 4룸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양우건설에 따르면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 출구)에 자리할 예정이다.

문의 1600-9959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양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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