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5’가 25일(이하 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 주관사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로부터 ‘최고의 휴대전화 기기’로 선정됐다. G5는 특히 디바이스끼리 결합할 수 있는 모듈 방식을 세계 최초로 채택했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 상은 MWC에 출품된 수백 가지의 모바일 기기 중 가장 혁신적이라고 평가받은 제품에 주어진다. 지난해 MWC 2015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S6 엣지’가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