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기관 업무를 특화한 사회공헌으로 공적 역할 강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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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금융개발원(원장 김홍일)은 2007년부터 ‘사회봉사단 사랑나누미’를 창설해 공익실현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15년도부터는 다문화가정 및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거래 기본지식 전달 및 금융사기 예방교육, 통일금융 교육 제공을 통한 새터민 정착 지원, 사랑의 전화를 통한 홀몸노인 지원등 기관 업무를 특화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소외계층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그 밖에도 매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사회봉사단별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관내 소규모 복지시설 방문 및 기부, 사랑의 김치 나눔, 지역 자매결연 노후시설 개·보수 작업을 하는 한편 직원 급여 이체를 통한 1인 1가정 돕기, 사랑의 헌혈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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