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에서 소개된 최동민양푼갈비

  • 입력 2016년 2월 22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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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큰 입 소문을 얻으며 체인사업도 계획 중


1년 365일 가운데 대다수가 쉰다는 명절 연휴에도 결코 가게 문을 닫지 않으며, 변하지 않는 정직함을 이어온 맛집이 있다면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이라 이름 붙여도 결코 손색이 없다.

언제나 먹는 이를 먼저 생각하는 넉넉한 인심과 건강한 국내산 재료만을 엄선하는 뚝심으로 군산 지역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군산맛집 '최동민양푼갈비'가 있어 화제다.

군산지역 주민들에게 군산맛집을 물으면 두 말 할 것없이 추천한다는 이 곳은 갈비찜으로 굉장히 유명한 맛집 중의 맛집이다.

인근의 일반적인 음식점들과 달리 고기와 양념이 단 번에 익어 입 안 가득 조화로운 맛을 음미할 수 있도록 양은냄비에 조리하는 찜갈비가 이 곳의 큰 경쟁력.

일반 도자기처럼 빠르게 조려지지 않아 깊은 맛이 배어나는 데다, 스테인리스 소재처럼 양념이 쉽게 타 버리지도 않기에 남녀노소 모두가 인정하는 찜갈비 맛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때문에 각종 언론매체와 방송에서도 입 소문을 듣고 찾아와 촬영을 해갈 정도. 특히 최근에는 생방송투데이에 방영되며 더욱 많은 이들이 찾아오고 있다.

워낙 찾아오는 이들이 많아 저녁시간이면무조건 번호표를 뽑고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것은 물론, 전화로 자리 여부를 확인하는 것만 가능할 뿐 예약도 불가능하다.

이 같은 뜨거운 인기는 품질 좋은 갈비와 양파, 다진 마늘, 간장, 고춧가루 등 모든 재료를 신선한 국내산만을 엄선해 천연조미료 하나 없이 건강하게 맛을 내는 주인장의 손맛과 1년내내 하루도 쉬지 않고 가게 문을 열며 땀의 대가로 땅도 구입해 주차장을 만들 정도로 손님의 편의를 생각하는 주인장의 마음이 있기에 가능 한 셈이다.

이미 오랜시간 군산맛집으로 자리매김해 온 덕에 그 맛의 비결을 궁금해 하는 이들도 많아 최근에는 체인사업도 활발하게 계획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나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며 맛의 노하우뿐 아니라, 영업의 노하우까지 전부 여과 없이 전수해주는 것이 이 집의 또 다른 인기요인.

오늘은 군산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이 곳에서 친구와 달인의 맛을 느껴보는 것이 어떨까.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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