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새내기 직장인 힘내세요” 각종 혜택 풍성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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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을 위해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 우대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급여이체 통장과 목돈 마련 적금, 신용카드, 신용대출 등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금융상품들을 패키지로 묶은 것이다.

우선 ‘행복 노하우 주거래 우대통장’은 급여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 계좌로 이용하면 전자금융 이체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무제한으로 면제해준다.

목돈 마련 적금인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은 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 금리를 포함해 최대 2.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연 1.9%이며, 한도는 매달 50만 원이다.

‘하나멤버스 원큐(1Q) 신용카드’는 고객 성향에 맞춰 카드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리빙형’과 ‘쇼핑형’은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데일리형’은 적립 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 사용금액의 0.5%를 하나머니로 적립해준다.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 우대론’은 신입사원이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최대 3000만 원까지 저렴한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입사한 지 1년 이하인 신입사원이 대상이다.

KEB하나은행은 4월 말까지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갤럭시S기어, 하나멤버스 1만 머니 등의 경품도 지급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 패키지에 가입하면 신입사원들에게 필요한 금융상품에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데다 다양한 혜택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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