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장미오일을 담은 마스크 ‘로지 칙스’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18일 17시 40분


코멘트

약 180만 송이에서 단 1kg가 추출되는 진짜 다마스크 장미 오일 사용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장미 마스크 ‘로지 칙스(Rosy Cheeks)’를 출시한다.

로지 칙스는 피부 진정과 붉은 기 완화에 효과적인 다마스크 장미 오일과 칼라민 파우더를 담아,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달래주는 마스크 제품이다. 분홍빛의 텍스처로 크림처럼 부드러운 발림이 특징이며, 마스크를 하는 동안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 향기는 기분전환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러쉬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터키 남서부에 위치한 세니르(Senir)에 작은 농장과 파트너십을 맺어, 이 마스크의 주성분인 다마스크 장미 오일을 공급받고 있다. 이 농장은 러쉬 창립자 ‘마크 콘스탄틴(Mark Constantine)’이 직접 선정한 곳으로 최상의 오일 품질을 선보이며 러쉬의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가격은 2만8000원(75g).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