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이동하기 편리한 유세전용 충전 무선앰프 ‘사운드플러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18일 03시 00분


코멘트
음향기자재 전문제조기업 사운드플러스가 유세 및 연설용 충전 무선마이크 앰프 신모델 Victory-333을 출시했다. 이 앰프의 특징은 특화된 디지털 설계를 채용해 최대 200와트의 대출력 앰프와 뛰어난 음성 재생의 12인치 대구경 우퍼, 강한 직진성의 트위터를 장착함으로써 명료하고도 탁월한 연설 효과를 발휘하며 무선마이크와 유선마이크를 전혀 무리 없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조절 가능한 에코기능으로 부드럽고 힘이 들지 않는 연설에 적합한 신형 앰프다.

연설이나 유세에 필수적인 음악이나 로고송을 재생할 때 갑작스러운 연설이 필요하면 수동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Victory-333 앰프는 전자동 음성우선 회로가 내장되어 있어 이 경우 즉시 음악 소리를 자동으로 줄여 자연스럽고 즉각적인 연설을 보장하며 연설이 끝나면 자동으로 다시 음악이 재생되는 편리하고도 유용한 제품이다.

구동 전원으로는 강력한 DC12V/7A의 대용량 재충전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으며 내장 배터리 소진 시에는 번거로운 별도의 직류변환장치(인버터)가 필요 없이 12V 직류용 일반 자동차 배터리를 직접 시거잭에 연결해 앰프를 작동할 수 있다.

이동성을 더욱 높인 손잡이형 구름바퀴 캐스터와 앰프 자체의 내장 배터리를 이용하여 외부의 소형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단자,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악기 마이크용 입력 잭 등이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또한 메모리 저장장치에 의한 음악 재생과 극히 간편한 녹음기능 및 저전류 고출력인 디지털 앰프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일회 충전으로 최장 5∼6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992년 이후 24년간 오직 오디오 시스템 설계와 무선마이크, 무선 음향기기를 제조, 수출해 온 사운드플러스는 지난 10여 년간 세계 최대 프랑크푸르트 음향·악기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수출탑 대통령 포상과 기술력을 축적해 왔으며 본제품 이외에도 약 30여가지 모델의 휴대용 충전 무선마이크 앰프를 생산 보급하고 있다.

아울러 색소폰, 아코디언, 클라리넷, 플루트, 하모니카 등 악기용 유·무선 마이크를 개발 제조 및 수출하고 있으며 생산 전 제품 모두 방송통신 기자재 적합인증을 필한 제품이다. 02-402-9311, www.soundplus.com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