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샷은 초경량 소재의 극세사 합성가죽을 사용해 신으면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움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휠라 골프만의 고유 기술력으로 구현한 신규 TPU 밑창과 뒤꿈치를 지지해주는 기능으로 접지력 또한 강화했다.
라그나로크는 스파이크가 없는 모델로 기능성 스킨 레이어와 메시(mesh) 소재를 접목해 내구성과 통기성, 방수기능까지 갖췄다. 젊은층 골퍼를 겨냥한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발 중간(미드풋) 부분에 몰딩을 적용한 신규 고무 소재 밑창은 앞뒤 좌우 발의 균형과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발이 뒤틀리지 않도록 도와준다.
윈드밀은 골프화 기술의 핵심인 인젝션 파일론과 에바(EVA, 고탄력 완충 스펀지)를 사용해 이중 충격흡수 기능을 갖췄으며, 탄력과 신축성, 쿠션을 강화한 제품이다. 스파이크 바닥에 특수 고무 소재를 조합, 접지력과 경량화를 극대화했다. 휠라 골프만의 독창적인 색상을 포인트로 사용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 감각을 자랑한다.
신제품은 3가지 디자인에 총 10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5만8000원에서 16만8000원이다.
휠라 골프 관계자는 “최근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골프웨어 및 골프화에 대한 선택 기준도 다양하고 까다로워지고 있다”면서 “이번에 출시한 골프화 시리즈는 새롭게 변화된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한 디자인에 기능성, 그리고 1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골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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