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삼성전자, 인도 스마트폰 시장 1위 지켜
동아일보
입력
2016-02-04 03:00
2016년 2월 4일 03시 00분
김지현 논설위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보급형 ‘갤럭시J’ 시리즈 인기, 2015년 점유율 25%… 애플은 2%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5위권 밖으로 밀려난 삼성전자가 인도 시장에서는 1위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는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스마트폰 시장이다.
3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5.7%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10∼12월) 기준으로도 28.6%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1위 자리를 지킨 것은 삼성전자가 인도 시장을 공략해 내놓은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J’ 시리즈가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특히 J2는 이 기간 인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으로 조사됐다.
인도는 다른 신흥국가에 비해 현지 업체 비중이 높은 시장이다. 중국 업체인 3위 레노버(11.4%)를 제외하면 2위 마이크로맥스(16.1%)와 각각 4, 5위에 오른 인텍스(8.6%)와 라바(6.0%) 모두 현지 업체다.
지난해부터 인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애플의 연간 점유율은 2% 수준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00달러 이하 저가 스마트폰 중심인 인도 시장에서 고가인 아이폰 200만 대를 팔아치우는 저력을 보였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삼성전자
#인도
#스마트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 “정원오 구청장 잘한다” 지방선거 앞 띄우기… 野 “관권선거”
“울지마! 정신 차려” 美 시상식서 케데헌 가수 수상 소감에 ‘폭소’
90분 걸리던 주사를 5분만에… 셀트리온, ‘피하주사’ 개발 나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